케로린 36정 두통 생리통 진통제 아스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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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생리통에 예나 지금도 변함 없는 비 피린계 진통제


『케로린』의 주성분 아스피린은 정식 이름은 아세틸살리실산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 사용되는 해열 진통제 성분입니다.
통증이 일어나는 구조는 스트레스, 자극을 받은 뒤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이 촉진됨으로써 신체에 통증이 전해집니다.
그것이 아스피린을 투여함으로써 프로스타글란딘이 생성되기 어렵기 때문에 통증이 완화되는 것입니다.


아스피린 역사를 더듬어 보면 서양과 동양에서 함께 진통제로 사용된 버드 나무 껍질에 도달합니다. 

기원전에 그리스의 의성 히포크라테스가 버드 나무 껍질을 열과 통증을 경감하기 위해서 이용, 중국에서는 당나라 시대의 책에도 버드나무 껍질을 치통을 차단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그리고 1000년 이상을 거친 19세기에야 버드나무의 수피에서 유효 성분이 추출되고 연구를 거듭한 결과 1897년에 아스피린이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왜 아픈데 먹는 것인지가 밝혀진 것은 1971년이 되면서입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신체의 아픔을 전달하는 국소 호르몬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한다고 보고된 것입니다. 

이것을 발견한 영국의 약리학자·죤웨인은 1982년 노벨 의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밝혀진 효능

아스피린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이용된 약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쓰이면서 100년 이상 지났는데 지금도 그 생산량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크게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부작용의 발현 빈도가 비교적 적고 비교적 안전한 약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아스피린의 효용이 속속 증명되고, 여러 질병에 적응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원래, 아스피린이 통증에 잘 듣는 것은 누구도 의심하지는 않았지만 약효의 구조가 해명된 것은 1971년의 일이었습니다.
그 뒤 1970년대에는 심근 경색이나 협심증, 뇌졸중에도 효과가 나타나고 80년대 들어 대장 암에 좋은 것이 동물 실험과 역학 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아스피린에 예상도 하지 않는 효능이 있음이 규명되면서 21세기에 이르러서도 연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 골다공증, 당뇨병, 임신 중독 등에 임상 시험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효과/효능 

두통·치통, 발치 후 동통, 인후통, 관절통, 신경통·요통, 근육통, 어깨 결림, 타박·골절 통증, 접질림통증, 월경통(생리통)·외상 근육통 진통
오한 발열시 해열


 성분/분량 

1회량 2정중

아세틸살리실산....600mg

계피분말.....50mg

무수카페인.....50mg

건조수산화알루미늄젤...100mg


 용법/용량 

15세이상 : 되도록 공복을 피하여 1회 2정을 복용해주세요. (하루 2회한도) 

복용간격 6시간